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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수) 오후 11:00에 방영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공릉동 기찻길 골목 식당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선정되어 찾아가게 되는데 예고편만 보아도 최초로 3MC 전부 음식을 뱉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요.
왜 3MC 들은 뱉어야만 했을까요. 예고편 영상에서는 비유 상하다 심하다 등말과 함께 김성주 그다음 정인선 마지막으로 백종원까지 음식을 뱉게 됩니다. 심지어 웬만하면 다 드시는 백종원마저 음식이 무서워서 손도 못된다고 할 정도로 봐서는 '그랜드슬뱉' 달성급으로 보입니다.
오죽하면 백종원이 "이 집은 방송을 나가면 안 되는 집"라고 말할 정도로 봐선 정말 사태의 심각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이 돈을 지불해서 먹으면 안 될 정도로 심각할 정도인데 역시 장사가 안 되는 건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과연 백종원은 이 공릉동 기찻길 골목식당에 있는 이 식당을 어떻게 개선을 나갈 건지는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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