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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tvN드라마 2019년 상반기에 방영예정인  '어비스(가제)'에 출연이 확정되었다. '힘쎈여자 도봉순'이후에 1년만에 안방극장의 컴백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박보영이 1년만에 돌아오는  '어비스(가제)'드라마는 어떤 시나리오로  박보영의 마음을 잡은것일까?

박보영 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예측을 뛰어넘는 독측한 상황 설정과 극을 이끌어가는 매력적인 캐릭터에 재미를 느껴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어비스의 시나리오

'어비스'는 초절정 미녀 검사와 하위 0.1%의 역대급 추남이 신비한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확 바뀐 외모의 완전 흔녀와 꽃미남으로 각각 부활해 꼬여버린 인생과 사랑을 새로고침하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에 박보영은 자신이 부활하게 된 사건의 비밀을 캐는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 검사역을 맡았다. 




박보영은 2015년 tvN '오나의 귀신님'에서 귀신보는 역할로 귀신과의 접신으로 1인2역과 같은 연기 실력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고 ,2017년 '힘쎈여자 도봉순' 역시 JTBC에서 집안대대로 내려오는 여자들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역할을 맡아 역대 최고 시청률을 이끌어올린 장본인이다. 이번 '어비스' 역시 판타지극본의  귀여운 카리스마를 가진 검사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박보영은 2018년 08월 22일 한 남자의 첫사랑 역할인 '너의 결혼식'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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