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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08월 09일  오후 4시 50분에 영동고속도로의 인천 방향인 광교 방음 터널 부근을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이번 주행 중 화재 사건은 BMW,에쿠스에 이어 벌써 세번째이다.



불은 차량 앞부분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서에 의해 15분 여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아반떼 차량의 보닛 부분이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는 화재 발생 후 빠른 대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을 보면 꽤나 참혹하다. 도대체  이렇게 까지 화재가 난 이유가 무엇일까? 

이유는 바로 장비결함



이 사진은 현장에서 화재가 일어난 바로 그 아반떼 차량의 사진이다 잘 보면 엔진 오일의 캡인 즉 뚜껑이 보이지 않을 뿐더러 엔진 필러도 없는 상태이다. 이 부품은 철재이기 때문에 화재에도 타지 않는데 사라졌다는건 무슨 뜻일까? 바로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판명된다. 차량 정비 과정에서 이부품을 실수로 끼우지 않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된다고 알렸다.


이번 사건에서는 다행히 빠른 대피로 인명 피해가 없었지만 지난 BMW 사건은 그렇지 않다.




2016년 09월 19일 충북 청주시 아파트 주차장에서 세워져있는 에쿠스에서 불이 발생했고, 연이어서 BMW차량 역시 화재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쳐 꽤나 논란이 일었었다. 외제차에 이어서 국산차까지 화재 사건이 발생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시민들은 주행 공포에 불안에 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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