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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에 다솜이 출현했다. 시스타의 멤버였고 탈퇴한 후,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양달희라는 악역으로 사람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잠시 연기를 쉬고 있을때 나혼자 산다에 출현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등산을 하기전 간단한 세안과 스킨케어 메이크업으로 아이돌의 모습이라기보다 털털한 김다솜 본인의 모습을 보였습니다.궂은 날씨에 북한산을 밝은 얼굴로 오르는 다솜은 오르는 족족 잠깐 먹고 올라가고 또 먹고 올라가고 모습을 보이며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지나가는 아줌마들 아저씨들은 언니는 살아있다 양달희 역이었던 다솜을 알아봤다






다솜은 등산을 즐긴 후 혼자 먹기 힘든 1인 백숙을 먹으며 시선을 강탈했다.이 백숙집은 다솜의 단골 집이었고,아빠랑 자주 등산을 함께하고 백숙도 같이 먹으러 다니는 것으로 보였다.백숙집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익숙한듯 남은것을 포장해 주셨다

그런 모습을 보고 나혼자 산다 패널들은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을 했고 

다솜은 "다이어트는 벼락치기로 해요. 꼭 잘 하다가 디데이 전날 못참고 치킨이나 족발을 시켜 먹어 망해요" 라며 

인간 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날짜를 정해놓고 5일 전부터는 하루에 200칼로리도 먹지 않아요. 꿀물을 타서 마시는 정도죠. 저만의 루틴이 생긴거에요" 라며 자신만의 방법을 알렸다.



다솜은 등산 후 바로 집으로 가지 않고 서점으로 들렀다.

다솜은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였다 바로 주식이었다. 집에 와있던 친구와 함께 최진기 주식 강좌를 보며

시험 공부 하는 고등학생 처럼 사진을 찍으며 열렬한 강의를 듣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다솜의 관심사는 바로 주식, 프로페셔널하게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다솜은 "주식에는 리스크와 리턴이 있어요" 라며 주식 용어 설명은 물론이며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버핏의 철학인 1년에 딱 10%만의 수익을 먹고 빠지는 것을 주식의 철학으로 한다고 했다. 






친구가 가고 워킹데드를 보며 먹는 것은 바로 참깨 컵라면, 그런데 거기서 의외의 물건을 꺼내 왔는데

그것은 바로 위스키 였다. 위스키와 라면을 동시에 즐기며 "그게 맛있더라고요 독짠 독짠"이라며 어른의 포스를 풍겼다.나혼자 산다에서 이미지와는 다른 의외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모았던 씨스타 출신 가수 겸 배우 다솜은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6살이다.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갈등의 중심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양달희 역으로 2017년 SBS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얻었는데요





드라마 종영 후 인터뷰를 통해 " 악녀 양당희로 살면서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며 좋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 였기 때문에 오래 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더 욱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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