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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셰프의 마약은 김새롬 탓?

신상댄스파리 2018. 7. 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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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해진 이찬오 셰프의 

마약소지와 투약혐의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이찬오 측의 변호인은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는 인정하지만,국제우편물을 통해 해시시를 들여왔다는 혐의는 부인,이찬오는 왜 해시시가 동봉된 우편물이 자신에게 전달되었는지는 전혀 몰랐으며 날벼락을 맞은 느낌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찬오의 변호사는 '해당 소식을 듣게된 지인이 우울증을 앓는 이씨에게 현재 복용 중인 

프로작 대신 네덜란드에서 합법이고 보편적인 해시시를 사용해보라면서 선의로 보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절친한 친구가 이씨 모르게 해시시를 보낸 점을 고려해주세요'

사실 절친한 친구라면서 한국에서는 해시시가 불법이라는 것을 모른다는게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정말 절친한 친구가 보냈다면 그건 이찬오를 엿먹이기 위함이라고 생각이 될 수밖에없습니다.






참고로 이찬오는 지난년도 10월에 해시시를 해외에서 밀수입해 

수차례 흡입한 혐의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되었습니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로 일반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더 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찬오는 마약 투약 이유를 이혼한 전 부인인 '김새롬의 술 마신 후 폭력과 이혼으로 우울증이 와서 마약에 손을 댔다'고 주장했는데요 상간에 떠돌았던 김새롬의 폭행 영상은 사실 정확히 김새롬인지 아닌지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5년이 구형된 이후 전 부인인 김새롬 탓을 하는 것 같은데요 

그 후에는 '자신이 구속되면 레스토랑이 망해 직원에게 봉급을 줄 수 없다'며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선처를 요구 했습니다.


이찬오와 김새롬은 소개팅으로 만나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하지만 얼마 되지않아 이찬오는 불륜루머에 휩싸였습니다.


2016년 05월 제주도에서 한 여성을 무릎에 앉혀 껴안고 있는 동영상이 유포가 되었는데요 

이찬오와 김새롬은 둘다 아는 지인이라며 해명했지만 사실 결혼한 아내를 두고 다른 여자를 무릎에 앉히고 있었다는거 자체가 ...여론은 싸늘했습니다. 결국 12월 성격차이를 이후로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김새롬은 이혼 후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혼에 대한 입을 열었는데요 

 "이혼 후 아팠지만, 나도 모르게 회피하고 있었나 보다.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진 적이 있다. 

이 느낌은 뭐지 하고 생각을 해봤는데 저의 이혼에 대해서 무슨 일이 있으면 탓하고 싶을 때가 있지 않냐.

계속 남의 탓을 하다가 문득 이건 다 내 탓이구나 싶더라"라며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이 일은 저만 겪은 게 아니다. 상대방도 저와 똑같은 아픔이 있을 것이다. 

그 친구도 힘들어하지 말고 극복하고 좋은 일로 성숙해졌으면 좋겠다"

비디오스타 방영 후 김새롬에 대한 격려의 글과 응원의 글 이혼한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멋있다며 여론이 일렀는데 







사실 그 김새롬의 폭행 영상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이찬오가 와이프를 두고 여성을 무릎에 앉혀 안고 있었던 것은 명백한 불륜이고, 이찬오 셰프의 마약소지와 투약혐의 또한

대한 민국에서는 명백한 불법 이기때문에 구형을 피해 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여론 역시 이찬오에게 이미 등을 돌린 상태로 보입니다.

이찬오의 최종 선고는 오는 24일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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