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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1박 2일 및 당일치기로
가볼만한 가평 레일파크를
소개하겠습니다.
1박 2일, 당일치기 여행을 떠날 때
가볼만한 여행지는 참많습니다.
그중 가평으로 여행을 가실 때
이 코스도 추천해 주고싶은데요.
그건 바로 가평레일파크입니다.
가평 레일파크는
가평역을 출발하여
영화 '편지'의 촬영지였던 경강역에서
회차 후 다시 가평역으로 돌아오는
왕복코스로 북한강을
가로지르면서 계절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느티나무터널은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에
정말 좋습니다.
주차장은 넓어서 차세울 공간은
많아 주차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북한강을 가로지를때
높이가 30m라 조금 아찔해 보일 수도
있지만 안전장치가 워낙 잘되있어서
즐거운 추억만 남기시면 될것같네요.
가평 레일파크 운행시간은
가평역 출발
09:00, 10:30, 12:00, 14:00, 15:30, 17:00
총 6회
동절기 때는
09:00, 10:30, 12:00, 14:00, 15:30
총 5회
가평레일파크 운행요금은
2인승 25,000원/ 4인승 35,000원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고
코스도 왕복까지 넉넉이 1시간~1시간 반 정도
걸려서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가격대비 좋은 추억 남기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탑승 10분전 안전수칙 읽고
수평은 수동으로 밟아야 하고
오르막길에서는 전기가 반자동
으로 운행이 될거라고 하지만
수평 자체도 반자동으로 움직이고
오르막은 자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크게 힘이들진 않습니다.
그리고 앞차랑 거리가 가까워지면
부딪힐 수 있어서 양쪽에 달려있는
브레이크를 잘잡아줘야합니다.
경강역에 도착하면 15분간
자유시간을 주고 옛날 역처럼
되어있어 보는재미가
조금 있습니다.
주변 풍경을 구경하면서
가족 & 연인과 함께 수다 떨고
정말 좋은시간 보낼 수 있는
가평 레일파크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가평 레일파크 관련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좋은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