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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5회 차 우승 상품 이경규 꼬꼬밥 포스팅
편스토랑 이경규 꼬꼬밥은 간장, 마라 맛 2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찾아간 점포는 2가지 맛 모두 들어와서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시중에 파는 컵반과 외관이 비슷했습니다!
이경규 꼬꼬밥 가격은 개당 3500원입니다.
사은품으로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도 받았어요.
컵반처럼 햇반이 하나씩 들어있고
비비고 김치까지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 같습니다.
맛도 괜찮았습니다!
이경규 꼬꼬밥 간장맛 칼로리는 415kcal입니다.
조리법을 봤을 땐 텍스트가 너무 많아서 복잡한가
생각했는 데 엄청 간단했습니다.
저는 전자레인지 조리법을 선택했습니다.
내용물은 햇반 1개와 크리스피 어니언, 마라마요,
간장 닭고기가 들어 있어요.
기사에서는 마라마요 소스가 신의 한 수라고
했는 데 기대됩니다.
간장 닭고기를 절취선에 맞게 잘라서 햇반과
함께 1분 30초 ~ 2분 데워주면 됩니다.
데워진 햇반과 간장 닭고기를 용기에 넣고
신의 한수인 마라마요 소스를 넣고 비빈 후
크리스피 어니언을 뿌려주면 완성!!
먹어보니 한솥의 치킨마요랑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다른 점은 크리스피 어니언이 들어가 있어
바삭바삭하고 양파의 향이 더해져 담백했습니다!
닭고기도 오돌뼈나 기름 없이 부드러운 살코기만 있었어요.
간장 맛이다 보니 먹다 보면 느끼할 수 있는 데
비비고 김치랑 같이 먹으니까 조합이 잘 맞았어요.
제가 마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꼬꼬밥은 마라를
싫어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은 크리스피어니언을
한 번에 다 뿌리지 마시고 조금씩 나눠 드세요!
간장 닭고기가 아닌 마라 닭고기가 들어있다는 것만
빼면 간장 맛이랑 구성품이 동일합니다!
색깔만 봐도 매워 보이는 비주얼입니다.
냄새부터가 간장 맛이랑 다른 냄새!
한 입 먹어보니 역시 제 기준에는
간장이 더 맛있었습니다.
마라 맛이 강하지 않지만 느껴집니다!
친구는 마라 맛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개인의 기호에 맞게 선택해서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우승 상품 꼬꼬밥은 진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자신 있게 추천해드립니다!!
이경규 꼬꼬밥 레시피
(직접 요리 시)
요리 재료
(갈비 양념 소스 재료)
황설탕 260g, 진간장 230g, 물엿 110g, 다진 마늘 30g
생강즙 20g, 후추 1g, 핫소스 1g
(마라 양념 소스 재료)
고추기름 50g, 고운 고추 가루 20g, 물엿 80g,
다진 마늘 30g, 생강즙 20g, 마자오 2g, 화자오 2g,
팔각분 0.5g, 굴 소스 30g, 잡화 꿀 10g
(마라마요 재료)
마라 소스 50g, 마요네즈 150g
(재료)
닭 사이 정육 25g, 닭 가슴살 25g, 닭 안심살 25g
갈비양념 35g, 마라 소스 30g, 식용유 약간, 쌀 120g,
마라마요 소스 20g, 양파 후레이크 15g
조리 방법
갈비 & 마라 양념 소스
1. 갈비 양념 소스 재료와 마라 양념 소스 양념 재료를
각각 냄비에 넣고 한 번 끓어오르면 불을 꺼준다.
2. 상온에서 소스를 충분히 식혀준다.
마라마요 소스
1. 마라 소스 50g, 마요네즈 150g을 섞어준다.
꼬꼬밥
1. 닭을 손가락 마디 하나 크기로 깍둑썰기 한다.
2.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썰어 놓은 닭고기에
각 양념 5g을 넣고 익을 때까지 볶아준다.
3. 밥 위에 볶아 놓은 닭고기를 올리고 각 양념
(갈비 양념 소스 35g, 마라 양념 소스 30g) 소스를 부어준다.
그 위에 마라 마요 소스를 기호에 맞게 뿌려준다.
4. 고명으로 양파 프레이크를 올려준다.
편의점에서 구매해
먹어 볼 수 있지만
레시피를 따라서 만들어
먹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한 번쯤은 만들어서
맛있게 먹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