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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강진여고생실종사건의 용의자는 

보신탕 업주이자 개농장의 소유주로 밝혀졌습니다.

실종여고생 역시 보신탕 가게로 알바를 가기로 했던 것으로도 밝혀졌는데요 

이 용의자는 고향에서 부자로 알려졌고 나이는 51세






아빠 지인인 이 용의자는 평소 실종여고생과도 삼촌이라고 부르는 친한사이였다고 합니다.





실종된 여고생은 친구에게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다며 연락이 안되면 신고해달라고 마지막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용의자는 여고생의 가족이 찾아오자 뒷문으로 도주하였고 

여고생 실종 당일날 차량 블랙 박스 역시 꺼진 상태 였습니다.

실종 다음날 유서없이 숨진 채 발견 되었습니다.





이번 실종 여고생의 발견의 주인공은 체취견이었습니다.




시신 발견 당시 여고생의 머리카락이 전혀 없었습니다 

뭔가 예리한 것으로 짧게 스포츠 머리로 잘려져 있었습니다

여기서 엽기적인 것은 떨어진 머리칼이 주변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경찰의 추측으로는 따로 들고가서 태운 것 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게다가 일부러 옷을 다 벗겼고 그 옷은 태워 진채 발견이 되었습니다.

머리카락도 자르고 수풀에 뭐 하나 덮어 놓지않고 그냥 던져 놨습니다

그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강진에 사흘연속 오는 비로 부패 진행속도가 빠를것을 예상하고 

시체를 알아볼수 없게 지체가 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여고생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용의자의 부모가 묻힌 선산 이라고합니다 

도암면 지석리 매봉산...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이런 짓을 할 수 있을까요?



용의자 김씨의 과거를 궁금한이야기 Y에서 다뤘는데 

용의자 김씨가 친했던 사람의 부인과 정분이 났었고,

사람들은 김씨가 다른사람들이 못하는 것에 쾌락을 느낀다고 합니다.

3개월 전 보신탕집에서 알바했던 고등학생 역시 실종 상태라는 것이 알려져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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